일단 시즌3까지 나온 드라마치고는 안정적으로 잘 끝냈다 생각함
그리고 배우분들 연기랑 몰입감이 좋아서 어느 정도 좀 예상대로 전개되는 부분도 커버가 된 느낌
특히 좋았던 거는 마지막 게임에서 '민주적으로, 다수결에 의해서 결정한 선택이 항상 옳은가?' 를 계속 비춰줬던 것
다소 뻔하더라도 우리 사회에 있는 문제를 게임으로 조금씩 풀어내는 거라서...공감도 가고 나쁘지 않았음
캐릭터 개개인의 서사는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데, 그래도 성기훈과 프론트맨을 계속 대비해서 비춰주는 작중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생각함
그리고 성기훈의 이야기도 시즌2~3에서 조금 왔다리 갔다리 하지만 결국 자신의 신념대로 엔딩을 맞이해서 좋았고...
여튼 3줄 요약
엄청 자세하게 보면 아쉬운 부분도 보이겠지만 이 정도면 할 건 다 해준 느낌이라 괜찮았다...
...
그래서 차기작 언제나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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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는 말이 아니야, 사람이야" 이 대사는 좋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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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판이 시즌4같아 흑막 풀어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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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판이 시즌4같아 흑막 풀어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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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막쪽 이야기도 나와도 재밌을 것 같음. 드라마가 더 나와야하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서도 얘네들이 잡히진 않을 것 같지만... | 25.06.27 20:15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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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로튼도 썩을때 나올삘 | 25.06.27 20:16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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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는 말이 아니야, 사람이야" 이 대사는 좋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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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ip+프론트맨+시청자까지 겨냥해서 잘 만든 대사같음 | 25.06.27 20:17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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딴건 구려도 저 수미상관만큼은 맘에 들었어 | 25.06.27 20:18 | | |